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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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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맑음 하반기 워크샵 [디자인그룹 편]

  • 10182
  • 2019-11-19

"2019 맑음 하반기 워크샵 [디자인그룹 편]"

 

 







안녕하세요 디자인그룹 우아라입니다. :D

 

오랜만에 글을 쓰기 되었네요. 저희 디자인 그룹 워크샵 후기 시작하고자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업무에서 벗어나 제대로 힐링한 기분입니다.





마음이 후련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그럼 그 순간순간들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저희는 아침 9시 55분쯤 말레피센트2를 보려고 강남 CGV로 모였습니다.

 

어떤 영화를 볼까 망설였는데 좋은 선택을 한 것 같아요. 재미있게 모았답니다. 

 

자리배정은 오락부장 미희님께서 제비뽑기를 통해 배정했고 배정된 자리에

 

앉아서 즐겁게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끝나고 강남 아라타워에 있는 애슐리에 가서 즐겁게 얘기하면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애슐리로 가는 동안 배가 고파서 걸음을 재촉했네요.



 


드디어 도착한 애슐리입니다. 사람들이 많아 대기 시간이 다소 있었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맛있는 음식이 가득해 여유롭게 1시간 동안 즐기면서 먹었답니다.


오랜만에 온 곳이 섭섭하지 않게 한 3접시를 먹어야 하니, 열심히 도전해봤습니다. (미션 성공) 


수제 와플도 있고, 최근에 육회도 메뉴로 나와서 모처럼 다양하게 먹었습니다.


확실히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애슐리가 너무 좋네요! 

 

 

 

 


 

애슐리를 나와서 배를 꺼트리기 위해 강남에 있는 카카오샵프렌즈로가서


구경하고 팀별로 다음 목적지를 가기 위해 택시를 탔습니다.



 


다양한 액세서리가 즐비해서 사고 싶은 충동을 많이 느끼게 하네요.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서 전보다 더 재미요소가 많고 신기한 물건이 많았네요.

 

연말 선물로 점찍어 둔 제품들이 있었답니다.


업무 중에 놓고 쓸 수 있는 다양한 필기도구와 액세서리도 굿이네요!




이태원에 있는 디프로젝트스페이스라는 건물에서 하는 굿즈모아마트 전시회를 보러 갔습니다.

 

 

 

 


입구부터가 뭔가 심상치 않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마력이 있는 것 같네요.


삼성역 코엑스 삐에로 쇼핑 같은 느낌이네요. 궁금해서 단숨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다양하고 신기한 물건들이 있더라고요.


약간 복고 형태의 레트로 같은 느낌이라서 디자인 능력이 샘솟는 느낌이었습니다.



 


​옛날에 보이던 이발소 간판 느낌과 간판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사람들에 이목을 끄는데 좋은 것 같아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입장하는 곳이 특이한 곳이었습니다. 클럽 입장하는 느낌처럼 신기하네요. ㅎㅎ


첫 입구는 예술 전시회 느낌이 나더라고요.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정말 인상적인 포스터입니다. 집에 하나 붙어 놓고 싶은 느낌이네요.


깔끔한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재미있는 그림이 너무 맘에 드네요. 회사에 걸어 두고 싶네요.






 

 

그렇게 비싸지 않고 저렴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이 저를 유혹하고 있네요.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안에 걸어두면 정말 고양이를 키우지 않아도 대리만족할만한 고양이 부대입니다.







 

복고풍 꾸미기에는 딱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영업 하는 곳이라면 가성비로 꾸미기에 좋은 아이템이 정말 많더라고요.








 

 

다들 좋은 아이템들은 업무에 도움 될 만한 것들을 찍으시고 생각에 빠지시는 것 같아서


역시 직업정신이 투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다양한 디자인 보면서 좋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잠시 휴식 타임을 가면서 다음 행선지를 위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다들 그 안에서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즐겁게 구경하고 몇몇은 거기서 파는 상품들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걸어서 한남동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거리가 다소 있었지만, 이참에 운동하고자 모두 걸어서 이동했답니다.



 

 

 


처음에는 다 같이 이동하다가 점점 뒤처지고 따로따로 이동하게 되네요.

 

걸어서 가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었지만,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을 생각에 조금만 참았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고지였습니다. 드디어 도착하기 몇분전 사진이네요.


그래도 남자분들은 지치지 않고 선두에 서서 열심히 걷도 있어서 사진 한 장 투척했답니다.







드디어 도착한 카페입니다. 일단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카페를 시키시고,


 

달달한 디저트를 하나씩 시켰답니다. 카페 직원분이 고마우시게도 조각 케이크 하나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인 다양한 디저트들입니다.


보면 볼수록 먹음직스럽고 이뻐서 인스타그램용 이미지로 많이 찍어두었답니다.


 

 

 

 

​오랜만에 다 같이 모인 디자인 그룹 모임이라 아쉬워서 업무적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습니다.


평소 소소한 이야기 꺼리도 함께 풀었답니다. 진지한 모습이지만, 다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어플 사진을 통해서 그룹장님 하나 멋지게 찍어 드렸습니다.


다양한 모습들이 나왔지만, 모두들 사진 투척을 반대하셔서 대표적으로 상욱님 하나 올려드렸습니다.

 

 

 

 

 

카페에서 나와서 장보러 이태원역 근처 마트로 가서 총무 유정님이 미리 적어둔 재료를 하나씩 샀습니다.


본격적인 저녁 먹방을 위해서 필요한 식재료들을 다양하게 꼼꼼하게 골랐답니다.




 

 

다양한 의견을 통해 최적의 음식 구매 리스트를 만들어서 하나씩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절대 충동구매를 자제하기 위해서 필요한 물건들만!!!! 사려고 했지만!!!! 추가 구매도 했답니다. ㅎㅎ





 


너무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저녁에 이걸로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뭐니 뭐니 해도 고기가 빠질 수 없기에


고기에 어울리만한 음식들을 중심으로 차분히 구매했습니다. 역시 고기는 여러 명이서 다 같이 먹어야 최고라서요.

 

 

 


 

장보기를 마치고 돌아온 오늘의 숙소 모습입니다. 안락하고 저녁 회식을 즐기기에는 조용한 편안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셔도 편히 쉴 곳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달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었네요.





 

 

편안함이 느끼지시죠? 밖에 밤하늘에 별도 보이고, 석양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장소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웬만한 아지트 숙소(?)보다는 더 좋은 안락한 느껴지고, 화장대 같은 인테리어 소품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본격적으로 고기 굽기를 시연해 보이시는 상욱님이십니다.


오늘의 쉐프님이십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숙소로 들어와서 쉴 틈도 없이 바베큐를 준비하기 위해 재료를 손질했습니다.


상욱님과 광현님이 고기를 잘 구워준 덕에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바베큐하면서 다 같이 게임을 했는데,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쉽게 사진이 없네요.





 

 

  

 고기를 먹으면서 실컷 즐길 수 있는 멋있는 노을과 석양입니다.

 

회사일을 하면서 즐길 수 없었던 여유를 여기서 즐기고 가네요. 마음의 힐링과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날리고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좋은 석양을 감사하면서 끝으로 모두들 술과 열심히 사투를 벌이면서 새벽까지 게임과 술을 마시면서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워크샵의 한편의 추억으로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힘들었던 점과 서로 회사를 위해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를 


숨김없이 이야기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전진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내년 상반기 워크샵도 기대되는 추억거리였습니다.


이상 디자인 그룹 우아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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